요즘 식혜 원액 사다가 물타서 먹음.....

저거 밍밍하던데 위에 게이말처럼 원액진하게 타서 먹는게 더 맛나더라

느린식혜 vs 빠른수정과 ㅋㅋㅋㅋ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식혜가 먹고싶다

술김에 구매

우리도 해먹다가 이거 사먹는데 적당히 달아서 깔끔하니 좋던데

앞으로 제로식혜도 나오겟지...?

식혜가 확실히 가격대가 쌔긴 해...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상품 할인할때 말고는 대용량은 거의 안먹는것 같네

집에서 엿가루 물에 개서 만드는게 너무 개존맛이라 밖에서 식혜 사먹으면 생강향도 안나고 걍 찝찔한 단맛 나는 물로 느껴짐

집에서 압력밥솥으로 돌리는 식혜가 너무 넘사벽이라... 요샌 식혜 만들기도 쉽게 재료 다 묶어서 팔더라 밀키트처럼

품절이네

난 이거 맛있었음

나도 이게 제일 덜 달아서 좋아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달다고 느낌

요즘 막걸리도 그렇고 소주도 그렇고 느린게 트랜드임?

아 느려서 못먹겠다 벌써 속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