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 https://www.shopintake.com/event/?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7621817&t=board |
| 쇼핑몰 | 인테이크 |
| 상품명 | [오늘하루 페이코 33% 할인] 밀스 2+1 |
| 가격 | 23,919원 |
| 배송비 | 무료 |
링크에서 15% 할인
여기 링크에서 페이코 33% 추가 할인
왔다!! 내 아침밥!!
밀스 할인 2+1 87000원 -> 42000원
사실 이건 42000원이 거의 정가 느낌임... 8.7만에 사는게 호구.
42000원에 설날 할인 15% 붙여서 35700원
35700원에 페이코 할인 33% 붙여서 23919원
3통에 2.4만원 1통당 8천원 가능.
내가 지금까지 밀스를 여러번 올렸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가격이 역대급으로 가장 싸다.
이 전에 1+1때 4통 사도 3.5만원이라 8700원대 가격이었는데
8천원 안되는 가격은 진짜 처음임.
나는 아예 6통 샀음. 6통도 4.8만원이라서.
설명은 저번에 썼던 글 그대로 가져와서 복붙함.
소이 : 무난한 미숫가루와 비슷한 맛. 고소하고 달달함. 제일 무난한듯.
그레인 : 좀 덜 달고, 쌀 크리스피나 튀긴 현미같은 약간 바삭한 곡물스낵이 조금 들어있음. 맛있고, 식감도 있는데, 그냥 후룩 마시자니 씹히는게 거슬릴 때가 있음.
코코넛 : 맛이 좀 진한 편이고, 그레인 만큼은 아닌데, 코코넛 과자 같은거에서 가끔 씹히는 얇은 코코넛 조각이 들어있음.
개인적으로는 소이 >> 코코넛>=그레인 이었음.
그냥 이렇게 가루를 물에 섞어서 먹으면 됨.
물에 섞어서 먹으면 400Kcal, 우유에 먹으면 우유만큼 늘어날거고.
400칼로리라 오래는 안가지만, 내 기준 아침 7시에 먹고 출근하면 10시 쯤 슬슬 배고파오기 시작함.
이거 + 하루 한줌 견과 한봉 먹고가면 11시쯤 부터 배고파져서 점심 시간이면 딱 배고파짐.
저번에 올렸더니 자주 받은 질문.
Q.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됨?
A. 맞기는 한데, 포만감이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으니 점심이나 저녁보다는 곧 점심 먹을 아침식사 대용, 혹은 간단하게 먹는 늦은 점심으로 먹는게 좋음.
Q. 3끼 다 이걸로 먹어도 됨?
A. 안됨. 그게 가능한 제품도 있긴 한데, 비싸고 해외에서만 팜. 이 제품은 하루 한끼 정도만 채우는 용도임.
Q. 프로틴 같은거임?
A. 좀 다름. 단백질 보충제보다는 식사대용이니까, 아래 짤과 비슷한 선식 같은거라고 보면 됨.
Q. 미숫가루나 선식 안좋아하는데 이거 먹을만 함?
A.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이는 미숫가루, 그레인과 코코넛은 덜 달고 건더기 있는 선식이나 다를바 없음. 선식 안좋아하면 안좋아할 가능성 80% 이상.
Q. 당뇨 있는데 ㄱㅊ?
A. 말토덱스트린 들어있어서 당뇨 있는 사람은 의사랑 상담하길 바람.
추가)
소이 기준 영양정보도 추가함.
확실히 영양에 신경 쓴 제품이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