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어머니 할머니 외할머니에게 식혜를 만들어 보내달라하는 싹수부터 숭늉마냥 뿌연 나님이시다


글보자마자 남들개처럼 뛰어갈때 

뒤에서 지가 치타인줄알고 뒤에서 웃고있는 얼룩 고양이 마냥 뛰어가서 주문함

물논 제로식혜가 저게 최초는아님

액상스틱으로 꽤 전부터 있긴했는데 솔직히맛은 쌀뜬물에+물엿맛 이였음 

수정과는 괜찮긴한데 솔직히 첫모금만 수정과맛이고 또마시면 뭔맛인지 모르겠음

요새 살이 너무쪄서 나중에 손발 슈크림 빵 되는거아닐까? 라는 생각에 저거라도 마시면서 버티었는데 

나름 근본력있는 비락에서 만들어주니 적어도 평타는 칠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