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착장을 한 캐릭터 로라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3D 모델링으로 각종 포즈를 취하는 턴어라운드 데이터 + 얼굴 표정 배리에이션을 포함해 600장 정도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헌데, 막상 뽑아보면 항상 어딘가가 뭉게져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는데...그간 정규화 이미지를 넣지 않아 일어난 일로 파악되어,

정규화 이미지를 넣어보려 합니다.

정규화 이미지에 대한 문의가 세가지 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


1. 정규화 이미지는 특정 착장을 한 일반 이미지(실사, 보유하고 있는 3D 이미지)로도 가능한가요?


2. 만일 1이 불가하다면, 학습을 위해 적용시킨 체크포인트로 특정 착장 이미지를 추출하여 작업을 해야할까요?
Ai가 정규화 이미지를 인지하고 학습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착장 형태만인지, 전체 피사체의 개념 - 1girl, 1boy등인지, 착장의 컬러와 디테일까지인지)


3. 통상적으로 정규화 이미지가 데이터셋 x100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데이터셋 600장은 과한걸까요?

1의 경우가 가능하다면, 데이터셋으로 활용하였던 3D모델링 턴어라운드 데이터를 정규화 이미지로 치환하여 활용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