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작만 연성해버려서 이번엔 걍 잡담
이거 주제 선정도 잘해야되네

mermaid 같이 모델에서 개차반나는 개념은 로라로 뭉게버리는 것이 가능한데
thighhighs 같이 모델에서 충실히 재현되는 개념은 꼴랑 로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것인가...

그리고 트리거태그 이게 제대로 동작을 하는 요소인지 심히 의심스러운데
킵N토큰 3
트리거태그, (프롬1:1.8), (프롬2:1.8)
이렇게 학습한 경우 트리거태그의 영향력은 모르겠다이고 프롬 1은 죽어버리고 프롬2는 모델빨 받았음
트리거태그, (프롬1:0.5), (프롬2:0.5)
이렇게 학습한 경우 트리거태그의 영향력은 모르겠다이고 프롬 1은 강조되었고 프롬2는 모델빨 받았음
프롬2가 thighhighs 프롬인데 괜히 이걸로 했나봄. 태거가 찍어주길래 골라봤더니만...
이 결과 자체는 걍 어제 했던거랑 같은 이야기가 됨
한가지 추가되는게 있다면 이렇게 학습해서 영향 줄 수 있는건 모델에서의 영향력이 약한 프롬프트
모델에 10, 1000 정도 데이터가 있다 치고 로라로 50 학습시켰다면
10짜리에는 5배 강도로 로라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데 1000짜리에는 양념바른 수준밖에 안 되는 뭐 그런식?

(트리거태그:1.8), 프롬1, 프롬2
(트리거태그:0.5), 프롬1, 프롬2
프롬1, 프롬2를 제외한 트리거태그만 사용했을때나 트리거태그, 프롬1, 프롬2 로 했을때 별 차이가 없음
애시당초 트리거태그랍시고 제3의 고유명사를 추가하는 이 방법이 제대로 먹히는거 맞는지부터 의문임...
내가 뭘 크게 삽질하고 있는건지 원래 안 되는건데 모르고 하고 있는건지
일단 다른 주제 두가지를 어거지로 믹스해서 재도전 해보는데 오늘은 텄네 텄어

캐릭이나 복장 로라에 트리거 태그 있는것들 트리거 태그를 제외하고 한번씩 뽑아봐야겠네
생각해보면 로라 초창기에는 트리거태그고 나발이고 걍 로라만 애드넷에 추가해도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