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개 되지도 않는 장점 때문에


인류는 몇천년 전부터 이미 충분히 피를 봤음


괴페클리 테페를 둘러싼 분쟁에서 이크나톤의 종교 개혁, 여리고의 대학살에서 고대 로마의 기독교 박해, 중세 십자군 전쟁의 학살에서 마녀사냥, 식민지 지배, 20세기 중동 분쟁까지


인신공양을 바라는 신이 아니라면 차라리 인류가 종교 익절하는걸 보고싶을거임. 자기들 손에 묻힌 피가 얼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