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뭐하고 사는 새끼인지는 모르겠지만

겜을 하다가 그러는건지 정신병이 있어서 그런건지

며칠 간격으로 가끔씩 3시간정도 소리를 지른다ㅋㅋㅋ


아악!!! 

씨발련아!!

씨바아아알!!!



예전보다 지금이 특히 더 심해진게

책상에다 샷건까지 내리침




씨발 근데 소리는 윗집에서 들리는 거같아도

이놈의 개 좆같은 아파트는 저 멀리있는 층에서 나는 소음도

바로 윗집에서 나는 소리처럼 생생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리모델링 공사할 때도 그러더라




윗집에다 따져보려고 해도 애매한 상황

글고 어딜가서 따진다고 해도

'이웃끼리 그런 소리 들릴 수도 있지 얼마나 시끄럽다고'

이러면서 매번 내가 참으란 식으로 말리는 부모땜에 더 답답



바로 옆방인데도

내방에선 얼마나 큰 소음이 들리는지도 모르는 듯하고

또 이웃간에 트러블 나는게 싫다고 따지지 말라고 

나를 말리는 상황이 개답답함 ㅅㅂ



독립마렵다 진짜로...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