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294952

한 중국 남성이 고무보트를 타고 해군들이 삼엄하게 지키고 있는 대만 해협을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는다'며 건너와 대만에 도착했다.

2일 CNN에 따르면 대만 경찰은 지난 1일 저우라는 성의 중국 남성이 대만해협을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건너 왔다고 발표했다. 


저우는 경찰에 붙잡힌 후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아 대만 섬을 향해 탈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보안과 이민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대만은 유엔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난민 협약에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만으로의 망명 신청은 허용되지 않으며 불법 입국자는 3년 이하의 징역과 약 32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아직도 중국인이 있기는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