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등산을 가는데


내뒤에서 이수근이 같이 올라가고


정상에 올라가니까 암자가 하나 있어서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고


집에 돌아오니까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같이 등산했던 다른 반 애들이 갖다놓은거라고 하고




그 다음에 갑자기 화면 전환했는데 내가 내 팔을 멀뚱히 보더니


옆에 있던 톱으로 왼팔을 절단하기 시작함


???


신기하게 절반정도 자를 때까지는 아무 통증도 없었는데


절반 자른 직후부터는 진짜 죽을 듯이 아파서 자르지도, 톱을 빼지도 못함


꿈에서는 안아프다는거 다 뻥임, 진짜 죽는게 나을것처럼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