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시작한 트로트 열풍에서 시작해서




SG워너비나 몇년전에 썼던 곡들이




요근래 음원차트 올라오는거보면




고3때 학교 시험은 다 치고 수능 오던때라서




거진 다 자습시간이었던거같은데




국사시간때 한 놈이 잠도 깰겸 노래즘 틀고해도 되냐고하니깐




선생님이 웃으면서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하니깐




선생님 나잇대에 어울리는 포크송이나 트로트도 있어요 하는데




선생님이 나잇대에 어울리는게 어딨어 시대에 따라 음악이 변하는거지




본인도 어릴적에 아버지한테 음악 추천하면서 비슷한말 한 적있다고




너희도 나이 먹어서 선생님하다보면 똑같은 상황에서 학생이나 어린 친구들이




너 나잇대한테 어울리는 락이나 R&B 있어요하면 재밌겠다고




근데 그게 약 10년만에 올진 몰랐죠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