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미국인 조지 블레이스델(George G. Blaisdell)이 펜실베이니아 주의 브래드퍼드에 지포 매뉴팩처링 컴퍼니(Zippo Manufacturing Company)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지포(Zippo)라는 이름은 당시의 획기적 발명품 중 하나였고 오늘날에도 옷 등에 널리 쓰이는 지퍼(Zipper)에서 따온 것. 의외로 작명센스가 단순하다. 


꺼무위키에서 가져온것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원료 및 소재는 턱없이 부족했으며, 제품을 사려는 고객의 수도 급감해 생산과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듀퐁 형제는 또 한 번,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가죽 제품에 사용됐던 세공 기술을 응용해 1941년 석유를 연료로 한 최초의 휴대용 라이터를 발명한 것이다. 이어 1952년에는 석유 라이터를 개량해 가스 라이터를 개발, 특허를 받았으며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라인 1 라이터와 이 모델의 수많은 개량 제품인 라인 2 라이터는 지금도 S.T.듀퐁 라이터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인터넷에 궁금해서 검색해본것 



듀퐁라이터가 제조사의 실수소 듀퐁~ 소리가나는건 만인이 아는 사실이니 


지포가 생각보다 역사가 깊다는건 처음알았네 


외 듀퐁은 고급라이터라는 인상이 있지만 지포는 마치 상남자들이 쓰는 그런 느낌이 있긴함


본인도 2014년형 지포라이터  소유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듀퐁 소리가 신기하지만


지포라이터의 여는 소리가 만족감이 상당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