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방안, 유붕이는 유렉카챈을 수백번 새로고침하며 새로운 글을 기다리고있다.

"아 왜 이렇게 안올라와"

[잡담 / 글리젠좀]

유붕이는 간간히 글리젠을 재촉하는 글만 쓸뿐이었다. 본래 이런 글이라면 아무도 반응하지 않을 터이지만 렉카가 고픈 유붕이들은 이런글에도 개추를 누른다.


노무노무좋다 : ㄹㅇㅋㅋ
parfait : 누가 렉카좀
문재앙앙 : ㄹㅇㅋㅋ


개추를 누르며 ㄹㅇㅋㅋ를 쳐주는 사람들 덕분에 유붕이는 조금 기분이 나아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유렉카 / ㄹ웹근황]
[유렉카 / 펨교조 여초사이트 반응]
[유렉카 / 귀여운 하늘다람쥐]

"오, 다시 렉카 달리나보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진짜 이렇게 되고싶지 않으면 눈팅하지말고 잡담이라도 해라
가끔 좋은 떡밥도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