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형이라는 놈이 자기 친여동생보고 꼴린다고 유인해서 강간함


- 이스라엘 율법에 강간당한 여자는 강간한 남자가 아내로 삼고 보상해줘야 하는데 그냥 일회용으로 즐기고 내팽게침


- 사랑하는 여동생이 이복형한테 강간당해서 빡이 머리끝까지 치는데 아버지라는 인간은 제대로 조치도 안하고 덮음


- 결국 2년간 기다리다가 자기가 꾀를 내서 이복형을 보복살해했지만 어쨌든 1왕자를 죽인거라 자기도 한동안 외가로 도피함


- 어찌어찌 군사령관의 중재로 화해해서 돌아왔는데 돌아와도 아버지가 멀리하고 얼굴을 내비치치를 않음


- 결국 삐꾸가 나서 중재했던 군사령관 밭에 불지르고 항의하면서 제대로 화해했지만 이미 이때를 기점으로 삐뚤어짐


- 아버지한테 제사지내러 간다는 명목으로 빠져나와서 아버지한테 반란을 일으킴


- 결국 아버지 다윗은 도성을 버리고 빤스런쳤고 이놈은 아비의 후궁을 NTR함


- 결국 다윗이 병력 수습해서 반격하니까 바로 모랄빵나서 도망가다가 나뭇가지에 잘자란 머리카락이 걸림


- 다윗은 생포하라고 했지만 군사령관이 '놔두면 문제생긴다'고 임의로 판단해서 죽여버림




불쌍한 압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