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공 최영 장군
백야 김좌진 장군
만해 한용운 선생

이런 훌륭한 영웅이 여럿 있지만
나는 故 한상국 상사님이 나한테는 가장 많이 와닿는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전우를 살리기위해 끝까지 기동하다가 결국 전사했지만, 끝까지 조타륜을 잡고있던 주검을 잊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