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그릴스급 괴식의 소유자이자 왕건의 든든한 아우급 인사이자 출중한 능력을 가진 박술희


날아가는 새도 쏘아 맞출 정도로 대단한 명궁이자 왕건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는 동안 자신이 왕건으로 변장해 그의 백마를 타고 군대를 통솔하다가 자신의 주군이 무사히 빠져나가고 이후 견훤군이 쏜 화살에 고슴도치가 된 이후 죽은 신숭겸


왕건의 소드 마스터이자 고려의 불세출의 명장인 동시에 후백제의 공포의 대상인 유금필


신라 말 승려이자 고려로부터 유행한 풍수지리설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주인공의 정치적, 정신적 스승이며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의 도인인 도선대사


지 사촌형은 견훤에게 자신은 왕건에게 귀부했으며 신라 삼최중 하나인 최치원. 마지막 하나는 최언위다


궁예가 관심법 미스로 왕건이 궁예에게 죽을뻔 할때 붓을 줍는 척하며 왕건에게 계책을 제시했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신동 최응


왕건의 첫번째 부인이자 고려 2대 왕 혜종의 어머니인 장화왕후 오씨. 왕건의 정액을 자신의 음부에 직접 넣어 수정 시켰다는 히토미스러운 일화가 있다. 


후고구려를 먹고 후백제를 먹고 신라의 항복을 받고 고려를 건국했으며 많은 명장들과 그를 따르는 신하들을 보유한 왕건. 왕건 사후 고려판 왕좌의 게임이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