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에 설명을 추가로 더하겠다


추가 설명으로 이게 말이 되는게 지금 인간도 동물보다 지구력이 씹상타치인 생물인데

현재 인간은 당시 고대인은 커녕 당장 조선시대나 중세시대 우리 조상님보다 체력이면 체력 근력이면 근력 지구력도 몆십분의 일로 약해진 레벨이다. 뭐 당연히 그때는 말타고 칼들고 차타고 다니지 못하니 서민들은 죄다 한 평생을 걸어서 사니깐 존나 체력이나 힘이 현대인보다 대단할 수밖에 없지 당장 오늘날 특수부대원 출신도 중세시대나 고구려가면 키만 컸지 존나 열심히 훈련했어도 전사의 기초 평균스펙에 닿을까 싶지 자칫하면 중세, 고구려같은 시대에서는 키만 멀대같이 큰 개 좆밥취급 당함

지금보다 더 작은 키에 몸 비율도 거대하지 않아도

대충 존나 이정도 빠워가 너도 나도 그 작은 몸 에 실전압축되어 있다 이말씀


== 평균

조금 과장 스럽지만 이런 느낌이다(오히려 과장이 아니라 더할지도 모른다) 서민이면 모를까 전사 평균이 맞고 당시 농사에 편리한 물건도 없었으니 전부 핸드메이드 건축도 핸드메이드였던 시절에 살던 인간이다.


경량화기술도 없이 이런 철덩어리 입고 싸우던 시절임




당장 고대에 인간은 맨몸으로 맹수랑 맞다이가 가능한 시절이 있었던 자연의 강자였다. 화약의 발전이 인간을 나태하게 만들었을 뿐 그땐 진짜 근육과 쇠날이 인간의 방어수단이자 유일한 흉기였던 시절.


괜히 고대 이야기에 간간히 스파르타스러운 생활 방식을 가진 부족은 성인식에 단체로 사냥 내보내고 거기서 맹수를 잡아왔다는 기록이 한둘이 아닌 이유다.



당장 침팬치도 그 사이즈에 성인 남성보다 몆십배 강한 걸 생각하면 저런 빠워에 지능까지 갖춘 고대인이 얼마나 자연의 깡패로서 강했겠는가 단순 스펙놀이가 아닌 실질적인 야생의 왕으로 군림하는 생물로 성장하여 후손들이 지금의 지구를 지배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일본의 사무라이 카타나가 현대인이 봐도 존나게 길고 한반도 역사에서 사용된 특히 이순신 장군의 검도 현대인한테도 쥰내 길어보이는데 당시 사람들이 어케 쓸가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당시 인간은 이걸 휘두를만 했으니 무기를 만들었다는 셈.... 그리고 유명한 영웅, 장군에게 괴물 유령 공포등의 별명이 왜 지어지겠는가

이거 키가 그리 크지도 않던 이순신 장군님 장검이다.

씨발 당시에 키도 작은데 사람보다 훨씬 큰 이런 걸 휘두르며 다 죽이며 무쌍을 찍으면서 다가오는데 이걸 보고 공포에 안 빠질 적(쫄병)이 어디에 있었겠냐 ㅋㅋ 당연히 명장에 대한 기록이 어마어마한 찬양이 될 법하다. 뭐 애초에 장군레벨은 되니깐 (=그때 그때까지 살아 남았으니) 장군이 되고 영웅이 되고 기사가 되는 법



암튼 요약: 

고대인 짱짱맨 조상님 씹 강한 슈퍼맨 데스네

이랬던 인간이 지금 보추나 가지고 만화를 그리며 헤으응 거린다는 사실이 참담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