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둘째를 임신해 힘든 상태에서 일요일에 남편에게 '아기 보는 것 좀 도와달라'고 했지만 '엎어져 자라' 고 했다. 정말 울면서 잤다.", "퇴근해서 집에 가니 남편이 아무것도 안 하고 내가 밥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밥을 해 먹고 설거지를 하다가 잠깐만 와 보라고 해서 갔더니 재떨이를 갖다달라 하더라. 그래서 폭발했다." # #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김정숙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문재인을 비판하였다.

2017년 2월 16일에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 발언이 나기 전인 14일, 기독교 단체를 만날 때 페미니스트와 성소수자들이 원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앞서 밝힌 바가 있어 앞뒤가 맞질 않는다. 관련 부분은 나중에 문서 참조.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여성부가 독립된 위상이나 역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성의 근로현장에서의 문제나 차별 부분은 노동부와 보건부에서 가져갈 수 있다. 폐지되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에, 문재인은 "여성부는 참여정부 시절에 생겼다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될 뻔한 걸 우리가 나서 지켜냈다. 왜 폐지하느냐?"는 등, 문재인은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반대하며 오히려 더 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년 중순 이후 문재인 정부는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의 국민청원 답변에서 3권분립을 이유로 다른 청원들과 이중잣대의 태도를 들고 나오자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

방향성은 다른 비판이지만 2020년 7월 16일 미국의 주요언론인 CNN에서는 페미니스트라고 공약한 문재인 대통령이 동료 3명의 성추문에 침묵하고 있다며, 박 전 시장의 죽음과 피해자, 젠더 이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



?재?:주방은 여성이나 들어가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