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배 침몰할 때 도망간 선장을 탓하는데 이준석이란 이름이 나와 놀랬거든?


알고보니 작가가 세월호 선장도 이준석이라 카던데 난 오해할 수 있으니 문구 수정이 필요하겠단 댓글을 달았는데 여러 사람이 어떻게 세월호 선장의 이름이 안떠오르냐, 세월호 하면 바로 알아먹어야 한다, 이준잣대 하고 반대의견 싸잡아 벌레로 모는거 같던데 순간 어이없더라고


아니 건의하는것도 뭐라 그러고 싸잡아 비난하는것도 좆같더라


근데 이준석을 빗댄 말인지 이준잣대란 말 하던데 이거 그쪽에서 쓰는 말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