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끝장내기…청소년들 범죄자 만들었다" 

13일 대전 둔산경찰서와 성문화센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성문화센터 직원인 A·B씨는 “설문조사 조작을 지시했다"며 전직 성문화센터장 C씨를 강요·증거인멸교사·업무상배임·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 12일 경찰에 고소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청소년 12% n번방 접근시도, 이 설문 조작됐다"


전직 성문화센터장 "할 말 없다"

이들은 설문조사 발표 이후 센터장과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나눈 대화 녹취록도 경찰에 제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센터장이 “(감사 나오면)기억이 안 납니다. 그렇게 해야 돼…”등의 내용이 나온다.
 
이에 대해 전직 성문화센터장 C씨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저는 이미 (센터를) 나왔고 할 이야기가 없다. 그분들에 확인하라”며 전화를 끊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104202#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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