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 사람을 죽였다.
이젠 한명을 죽이든 두명을 죽이든 상관없다.
망할 대한민국은 이제 내가 다스리며 통치할수 있다.
아니, 이젠 세계까지 통치하며 살아갈수 있다.
이제부터 나의 능력으로 세계를 누비며 하나씩 나라를 파괴할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와 여자 한명만 두고 다시 이 세상을 시작할 것이다.
일단 바로 정부로 달려간다.
안에 있던 사람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죽인다.
하나씩 베다보니 어느샌가 시끄러웠던 건물은 정적만이 남게 되었다.
이제는 이 지구엔 미래란 없다.
미래가 있다면 불바다로 가득찬 새빨개진 거대한 공만 남아있을 것 이다.
(나뭉에 이어붙여서 다듬을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