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성별 상관없이 나무를 각자 한그루씩 심어줬다


남자의 경우에는 나중에 세상을 떠날때를 위해 관짝용으로 한그루


여자의 경우에는 시집갈때 혼수품용으로 한그루



나중에 죽게되면 자기랑 같이 자란 나무로 만든 관에 잠들고


나중에 결혼하면 자기랑 같이 자란 나무로 만든 장롱을 가져가 사용한다고 했다


왠지는 몰라도 상당히 철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