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귀여운 댕댕이 



털바퀴 얼굴은 가렸습니다

제가 고양이 공포증이 있어서 양해좀...

쿠팡 프레시 저거 주문은 안해봐서 모르는대 새벽에 음식 배달하는 가방 아닌가요?

저기에 사람한테 옮을 수 있는 링웜/진드기/인수매개 바이러스 등 그런 병원체 보균자가 저렇게 몸을 문땐다?

저거 수거해서 소독한다고 하지만 사람 먹는 거에 동물 묻은거라면 영 찜찜합니다

가끔 가다가 편의점 안에 도둑고양이 들이는 사진도 보는데 진짜 위생 걱정되는...


좀 혐오스러운 짤이 많아서 그나마 안 징그러운 병원균 감염 사진 가져왔습니다.


캣맘은 ㄹㅇ 사회악인듯합니다

얼마 전 정보 얻으려고 들어간 오픈톡에서 캣대디한테 조리돌림 당하고 매번 비꼬임 당하다가 거기 나왔던 기억 있는데...(제가 고양이 무섭다/밤에 못자겠다 하면 갑자기 고양이-그것도 도둑고양이 털바퀴..-사진 올리면서 에오오오옹 에오오오옹 하아악 이랬음니다. 이거 가끔 제가 고양이랑 전혀 상관 없는 말 해도 갑자기 저러고...) 어후...


혹시나해서 하는 말이지만 전 집고양이는 거부감 없습니다

무섭긴 해도 싫어하진 않아요. 도둑고양이 털바퀴가 싫을뿐...

애묘인들(대부분 캣맘 캣대디들)한테 고양이 싫어한다는 거로 욕 엄청 먹어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