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인간 지 말론 30대라고 함. 근데 별로 그런거 같진 않음.


내가 제일 극혐하는 부류들은 방구석에서 후진국 사람들 욕하기, 반 민주적, 반 발전적, 반 여성적, 반 국가적, 남 남탓같은 물타기 , 특정정치인(특히 진보정당)욕하기, 일본 띄워주기, 한국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초과학은 아직 우리나라가 안될거라는 비관적인 태도, 하기야 그들은 애초부터 우리조국에 비관적이니까), 그들의 공통된 점은 바로 방구석 키보드쟁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최종목표는 힘 안들이고, 그저 비트코인같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남의 피와 땀을 거저 먹을려는 기생충같은 심보, 그런 것들에게 조국사랑은 기대를 접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식민지남성성이 짙은 님자들일수록 남자다운 인상이 없고 겁쟁이고 자국여성이나 백인여자 동남아 여자들을 경멸하고 2디 미소녀물이나 일본여자들을 띄어준다.(정작 일본여자들은 속으로 이런 성향의 이대남들을 매우 극혐한다.) 자기들이 제일 많이 띄워주는 것은 자기들보다 10~16세 미만의 어린 여자다. 자기 나이대나 누나 되는 여자를 오프라인에서 우쭈주하고 찌질하게 대하면서 온라인만 보면 그들을 까기 위해서 노처녀 후려치는 것이다. 여자들과 사이좋게 지내거나, 그녀하고 대화하고, 연애를 하면 여성혐오는 없어진다. 연애까진 아니지만 여자들이 중학교 때 나한테 잘해 준 기억이 있기에 여성들을 경멸하지 않지만, 이대남들은 초등학생이었을 때 여성들에게 극혐하는 짓거리들을 많이 해왔기에 저절로 김치녀, 된장녀 드립을 쳤을것이다. 그 때가 2000년대 초이기 때문인데다가 성비비율이 100:120대가 지금의 이대남들이다. 게다가 누나뻘 되는 분하고 데이트경험이 있으니까 이제 나는 여성들을 청년보수 이대남처럼 여성들을 경멸할 필요가 없어졌다. 

유튜브에서 캡쳐한 모음

이번에는 내 댓글 

사실 댓글 대화는 별 도움이 안되지만 제대로 마인드가 깨끗한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남자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딱히 정치얘기 하고 싶지 않고. 열심히 피땀흘리는 이대남들은 우리나라 경멸도 자국여자 경멸도 후진국 경멸도 북한 또라이짓때문에 극혐하는 것도 없다. 북한은 나한테 있어서 통일대상이자 같은 혈족인 파트너이다. 그깟 김여정같은 년이나 김정은같은 또라이때문에 통일에 반대하는 청년보수 이대남들을 경멸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조국과 민족이란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북한을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오히려 일본을 자기나라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예가 윤서인이나 가짜뉴스 민든 자들이다. 그들은 매우 잘 안다. 자기 구독자들 대부분이 방구석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가짜뉴스에 대한 댓가는 매우 비싼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여성들은 더더욱 방구석 이대남들의 최종목표를 100% 확인하고 나서 비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어린 여자들은 조주빈같은 변태때문에 낮선 남자인 나를 보고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것을 보아서 그냥 넘어갈 쪽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럴 수록 어린 여자들은 점점 찌질한 이대남같은 남자들을 더더욱 경계하고 피해 갈 것이다. 나는 이미 눈치를 챘다. 어린 여자들일수록 낮선 남자들을 더더욱 경계한다는 것을. 보수라고 자처하는 20대 남자에게 조국사랑은 기대를 접었다. 나는 그들때문에 장래의 우리나라가 매우 걱정이 된다. 그들은 언젠가 우리 조국을 경멸하고 자국 여성을 혐오하는데 그들에게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바라지 않는게 좋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찌질한 태도를 가진 남자들은 언젠가 역사의 심판에서 피해가질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