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이어트한다, 다이어트한다 주둥이로만 떠들었는데 진짜 오늘부터 시작해야겠다


충격받아서



중학교때부터 알던 친한 친구가 연락해서 담주 생일파티라고 초대했다


뭐 구색맞추려고 부르는것도 아니고 연락한지 6년이 넘어서 개친한 놈인데


근데 이새끼가 조오오온 ㅆ인싸여서 생파에 애들 많이 온다고 했다


당연히 그런 자리는 자주가는게 맞는데




내가 주둥이로만 다이어트한다고 하다가 몸관리 개망해서 도저히 남보여줄 모습이 아니다


그래서 사정 있어서 못간다고 했는데 시이이발 그런 기회가 오는데 스스로 맞을 기회를 못만든 내가 너무 병신같고 한심하다



진짜 오늘 저녁 7시부터 저녁에는 아무것도 안먹고 활동 많이 하고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서 8월 끝나기 전에 몸무게 엄청 감량해야겠다


내일부터 챈에 운동이랑 식단 올릴거다


진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