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원 다닐때 다른 연구실 교수가 박사과정중인 학생얼굴에(참고로 안경낌) 컴퓨터 모니터를 집어던졌음.


참고로 요즘 나오는 얇은 액정이 아니라 먼 옛날에 쓰던 두꺼운 브라운관 모니터였음. 


원래부터 성질 더러운 인간으로 유명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학생만 들어오고, 유일한 한국인이 그 박사과정 학생인데 바로 야반도주함. 


교수만 한국인이고 학생은 전부 외국인인 기묘한 연구실 탄생.


대학원 다니면서 본 교수들 중에 인간말종들 있으면 답글좀 달아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