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때 아버지가 항상 다툼이 있으면
아버지 지인분 복싱장에 날 대리고가서 복싱을
한판 했었음 서로 힘이 쫙 빠지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진심어리게 사과를 할 수 있었음 이거 내 아버지가 특이한거임?
아니면 내가 아버지 때리는 불효자 새끼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