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방송 앵커 카불함락 전vs후

 

다행히 외국행 비행기를 탈수있었던 사람들

 

 

카불 공항에서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

비행기에 어떻게든 타려는 대혼란에 이런 고아들이 지금 부지기수라고 함.


2일전 함락된 북부 최대의 도시 마자르 이 샤리프.

탈레반은 세속주의의 상징을 이유로 그 도시의 놀이공원을 불태움.

 

카불 시내를 돌아다니는 탈레반들

 

탈레반을 피해 도망친 피난민들이 모여든 카불시내 공원.

하지만 이제 이곳도..


탈레반을 공격을 피해 도망가는 쿤두즈시 시민들.

하지만 이곳도 1주전 함락됨


파괴된 쿤두즈시의 민간인 주택들

 

부모가 사망하거나 부모와 헤어진 아이들.

사실상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들.

 

수뇌부가 타락하고 국민들이 지켜낼 의지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적나라한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