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라마 (터키쉬 딜라이트의 일종)를 사가지고 옴.


나 원래 단거 겁나 좋아하는데, 터키 간식은 한도가 없이 달음. 그 너무 달아서 이빨이 바로 망가질거 같은 단 맛이 터키 간식임.


태연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이동내에서도 존나 유명한 가계에서 사온.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까지 달 수 있나 싶은 가계 제품이었음.


덕분에 순간 적으로 못참고 몸서리 쳤고, 내가 지내들 좋아하는 단맛에 약하단 걸 눈치챈 터키 놈이 처음에는 놀라는 눈치더니, 곧 사악하게 웃고 감.


이세끼들 이제 간식 돈두마르(터키식 아이스크림) 대신 주구장창 단거 사오것는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