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투복임.

이건 HBT 1943이란 물건인데 말 그대로 1943년형 작업복임.

이걸 70년대 국산 전투복이 개발되기 전까지 이걸 입고 다녔음.

여담으로 노짱이 이걸 입고 찍은 사진도 있음.

이게 하의

이게 작업모임.

보다시피 팔각모 형상임.

이게 야전상의.

M50이란 제식명으로 이건 1950년에 채용됨.

사실 사진은 M43이지만, 디자인 적으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사용함.

이건 울 코트.

제식명은 잘 모르겠음.

장교들은 밑단을 자른 하프코트가 보급되었다고함.

전쟁 후반에는 대부분 파카로 대체되었음.

이건 M1 방탄모.

1943년 개발되어 미군, 국군 등에 채용됨.

여기에 그물이나 천 등을 덧대서 위장효과를 올림.

여담으로, 턱끈이 두 개가 있는데, 앞에는 내피 턱끈, 뒤에는 외피 턱끈임. 나중에 내피는 부유대로, 외피 턱끈은 부유대와 합쳐져 우리가 아는 구형 방탄모의 형상이 됨.


나중에 군화나 군장 같은 거도 가져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