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말로 설명하기가 힘든 느낌인데

약간 정신하고 몸하고 분리된다 해야되나

몸은 자동으로 알아서 움직이고 정신은 따로 놀고

내 몸이 내 몸이 아닌거 같은 느낌?

특히 길거리에서 혼자 걷고 있으면 자주 발생함

왜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