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귀하지 않은 나라

학살은 그 땅을 자국민으로 채울 자신만 있다면 전근대에 가장 유용한 행정수단이었음. 통치비용도 안들고 반란 우려도 없고 식량도 안축냄. 그래서 오랜 전란으로 식량 생산이 감소하면 필연적으로 학살이 일어남

유일히 혁명 당하지 않은 민속놀이.

몇십만을 묻을 땅을 파고, 다시 덮는 것도 대단하다

장평대전을 현대로 비유하면 거의 1000만 가까이 죽인거.

제 정신이 아니네

옛날부터 인권이 없는 동네엿노 ㅋㅋ

인력 만큼은 많은 나라....

피의 저주를 받고 피칠갑 깃발을 들고 전세계에 역병의 저주까지 뿌리는 대국;;;

통치만 잘 한다면 국력으로 나타나는 인구를, 스스로 죽여버리네

서주대효도ㅋㅋㅋ

서주대효도를 한 평행세계의 아서스 조조

장평대전 이후로 수십년간 조나라는 거의 모든 전투의 최전선이 수도일 정도

백기가 기록상 평생 학살한 적의 수는 165만, 과장 빼도 몇십만은 거뜬하다고 알려짐

사람이 썩어나도록 많다보니 저렇게 죽여도 인구가 금방 차는건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