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익이 아니라 손해 줄이려는 거일 수 있지

본인친구 집이 구멍가게 했었는데 떼오는 원가알면 마트가기 싫어질거라고 하더라;

저런 건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무조건 파는게 이득이라고 하던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저런건 다음날이면 못파니깐 손해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봐야됨

오늘 못팔면 폐기되니까 손해보더라도 팔아서 손해 줄이려는걸껄

원가는 음식가격의 30에서 40수준으로 생각하면 거의 맞음. 근데 인건비 임대료 기타등등잡비용으로 50쯤 빠져서 대충 10쯤 남음

못팔면 폐기 (수익 -)
-50%,70% 해도 못팔면 버리는거라 손해 최대한 줄이는거지

보관 또는 폐기도 다 비용이 발생하니 윗게이들말처럼 손실(보관 또는 폐기비용) 줄이려 그러는거다 단, 식품이 아닌 브랜드가치 유지가 필요한 상품들 예를 들어 명품 옷이나 고가 자동차들은 재고가 남아도 할인 안 하고 자체적으로 파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