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_ _에 대한 기본이 없다(X)
_ _ _에 대해서 조사해 본 적이 없다(O)

한글이 모든 표기를 대체하기 전에는 한자가 주로 쓰였는데
대부분 책의 제목에는 한자가 정갈하게 쓰여져 있었음
당연히 책을 충분히 공부했으면 책 제목을 못쓸리 없겠음

논어의 논 자도 모른다
(論이란 한자를 읽을 수도 없고 쓸 수도 없다.)
(그냥 논어에 대해 알려고 읽어본 적이 없음)

낚시의 낚 자도 모른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