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을 하는 제 경우에는 일단 프로그래밍은 어떻게 되긴 되었습니다. 

물론 가야할 길이 언제나 멀고, 프로그래밍에 무슨.......... 완성이 있겠습니다. 사실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어서 

아마 기계어가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번역되지 않는한, 끝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바로 그래픽쪽에 있었습니다. 

순수한 이공계........ 그것도 생명과학 전공인 저로서는 그림을 그릴 줄 몰랐기에, 일단 픽셀아트 - 도트아트로 어떻게 커버했지만,

결국 머리카락 그려야 하는 상황에서 한계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알아보고 적용하기로 마음먹은 신기술이 아래와 같습니다.


위 이미지는 원래 3D로 모델을 만들어서 이를 2D 픽셀아트 풍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이것도 100% 완벽한 기술도 아니고, 익히는데 시간도 1달 가까이 잡아먹은 관계로 - 중간에 컨디션 난조로 인한 휴식과, 파이썬 기계학습을 주식투자에 적용하는 것으로 시간 보낸걸 빼면 아마 2주 정도일듯.............. - 익히는데 시간도 걸리기는 걸립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뻔합니다.

혹시나 그래픽 작업가지고 엄청난 곤란을 겪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런 기술도 있다는 것을 그저 참고만이라도 

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