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이 뇌피셜 헛소리고

움르가 급하게 컨셉이 바뀐거라는 추측의 연장선임


움르의 모션들 중 유일하게 재탕이 아닌 모션 2개 중

반격 잡기의 모션은 원래 촉룡거였을 것임



움르의 반격잡기 모션을 보면

날개 대신 급조한 듯이 칼을 날개모양으로 만들어서 날음

뭔가 이상했지만 칼로 날개 급조하는건 로망?이기도 했고

발도 펼쳐지기 좋게 역관절이어서 처음부터 이런거였겠구나 했었는데


촉룡 발 보고선 생각이 달라짐


누가봐도 펼쳐서 잡기 딱 좋은 발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움르는 칼로 날개를 급조한 모양인데

촉룡에겐 자신의 날개가 있음


용이 이름인 기체에게

잡기 딱 좋은 발도 있고 날개도 있는데

잡기가 없다?

로망을 아는 더치가?


이건 분명히 뭔가 사정이 있었던거고

그래서 나는 움르의 반격잡기가 원래 촉룡꺼라고 추측함


급하게 움르의 컨셉을 근접으로 바꾸면서 

새 타입이라는 설정도 추가한 거임

도트도 간단해서 기믹 추가도 쉬우니 발을 펼치는 기믹을 추가해서 컷인도 급하게 만들기 시작했는데


표류자 기체니까 색다른 잡기 모션이 필요하네?

그때 눈에 들어온게 구상 중이던 촉룡 모션이었던 거고

그렇게 촉룡은 원래 자기거였던 잡기 모션을 뺏기게 된듯




한짤 요약

그 잡기 원래 내꺼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