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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직원들은 회사의 임금 불균형에 대해 반발하고있습니다. 금요일부터, 블리자드 직원들은 저임금 급여를 공유하고있는 반면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바비 코틱은 연간 3천만달러를 받고있습니다. 또한, 블리자드에서 오래 일한 한 직원은 블룸버그에 10년전보다 적은 돈을 벌고있으며 블리자드 직원들이 대표적으로 라이엇 게임즈 같은 LA 게임 개발사로 떠날때 상당히 많은 임금 인상을 받고 있다고말했습니다.



또한 기사내에는 블리자드 게임 개발 테스터와 서비스 담당자들이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고있다고 나옴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8-03/blizzard-workers-share-salaries-in-revolt-over-wage-disparities?srnd=technology-vp


해당 블룸버그 기사







이건 국내 기사 


https://m.thisisgame.com/webzine/nboard/4/?n=106742



 모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 바비 코틱(Bobby Kotick)은 2019년 4,000만 달러(약 477억 1,600만 원)의 보상을 받았다. 작년 1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된 데니스 더킨(Dennis Durkin)은 1,500만 달러 (약 178억 9,650만 원) 규모의 주식과 보너스를 받았다. 참고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작년 2월에 비개발 부서 직원 8%(775명)을 정리해고했는데, 2018년 회사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상황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사내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은 대체로 연간 10만 달러(약 1억 1,929만 원) 수준의 연봉을 번다. 익명을 요구한 블리자드의 시니어 직원은 "시간당 50센트 미만으로 임금이 올랐다"라고 고백했다. 이들의 초과 근무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0년 전보다는 적은 돈을 벌게 된 셈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QA나 CS 직군에서는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경우가 많다.


블룸버그가 검토한 2018년 블리자드 사내 채널 메시지에 따르면, 회사 직원들은 집세를 내기 위해 밥을 굶거나, 식욕을 억누를 수 있는 공짜 커피로 식사를 때웠다고 호소했다. 블룸버그는 "가족과 함께 디즈니랜드로 휴가 가는 블리자드 고위직과는 대조적"이라고 비판했다.




중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