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노짱 게임을 만든 업체 야호커뮤니케이션

대체 무슨 배짱으로 현직 대통령이 등장하는 게임을 만든 걸까?

한 번 알아보자.


1998년 설립되어 휴대폰 벨소리 사업으로 대박을 치고 창사 4년 만에 코스닥 상장

업종 최초 기업공개라고 한다

꽤 성공한 원조 벤처기업이니 지금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 후 2007년 2008년까지 문어발식 사업확장 테크를 타며 온갖 첨단기술에 손을 댄다. 말아먹기만 한 것도 아니고 특허도 내고 성공한 모양이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채용사이트 내용이다. 손 댄 사업이 크게 망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조그만 성공을 쌓아가며 잘 되어간 것 보니 저 많은 사업 분야 중 하나는 건지지 않았을까?

삼성 같은 머기업이 인수했을 수도 있겠다.


그런 거 없고 회계부실로 상장해지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창업자는 무슨 서핑 선수인지 꼬라박기 직전에 막차타고 떠나서 시인이 됐다고 한다

문학계 미투 터졌을 때 미투에 힘 실어준 이 글을 쓴 사람이라 한다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