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들은 아직 어려서 맞춤법을 모르는 경향이 있다.

물론 똑똑한 잼민이들은 틀리는 경우가 드물다.


1.안, 않

ex.)그거 친구가 않된데요.

잼민이가 아니어도 자주 틀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구별법은 앞에 '-지' 가 있다면 그 뒤는 바로 '않' 이다.


2.되, 돼(+됬, 됐)

ex.)이렇게 쓰면 안 돼나요?

안 된다.

구별법은 되=보 돼=봐 라고 보면 편하다.

여담으로 됬, 됐 도 헷갈려하지만 '됬' 은 없는 단어다.


근데 이렇게 알아봐도 결국 새발의 피 일 뿐이다.

여건이 된다면 2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