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정당활동 채널

마지막 기사를 송부한 뒤, 편집부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모두 참혹하게 살해되었습니다. 딱 한명, 박 편집장이 죽기 전, 저에게 해준 말이 있었습니다.

"나..라..에서..해..서.."

저희는 분개하였습니다. 여론탄압을 위해 한 가족의 가장을 모조리 살해하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호랑일보가 재건될때까지 저희가 호랑일보 명의로 송부할 예정입니다.

-자민당 총재 배진삼, 자민당 원내대표 수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