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입지 않고 양말은 신은 모습. 

바지를 벗음으로서 예쁜 엉덩이와 다리를 보여주는 것, 그리고 얼마든지 아랫도리에 오빠의 손길을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소녀의 예의이다. 

덤으로 허전해진 다리를 보완해주기 위해 양말을 신는 것도 필수. 적어도 발목 위 까지는 덮어줘야 소녀소녀함을 살리며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하이삭스는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다리 그 자체로 만들어주는 환상의 아이템. 

물론 여기서 더 모범적인 모습은 팬티도 벗음으로서 얼마든지 잠지를 만짐 당할 준비를 하는 거지만 사진에는 팬티는 입고 있어서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