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섭 오픈때 재밋어 보여서 한섭 나오면 한섭 할려고 일섭 찍먹용으로 코과금 시작했었던건데(우회결제 귀찮은것도 있고)
그렇게 일섭 재밋게하다가 한섭 나와서 한섭 시작하니까 바로 터지고 난리나니까 이럴꺼면 걍 일섭에 지르면서 할껄...하는 후회감이 들더라
지금부터 지르면서 하기엔 컬렉션 중요시하는 성격이여서 한정 놓친게 많아가지고 괜히 애매해지고...
한섭이 정상화되든 망하든 일섭 한섭 둘 다 접을 생각은 아직 없긴한데 기분이 이상하다....

아까 페로로질라 1시간동안 리트하고 8트 클하고 이럴때는 재밋었는데 끝나고 나니까

현타와서 딸치고 오니까 현타 더 심하게 옴
진작 지르면서했으면 평범하게 익스 2~3팟클하면서 편하게 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더라

결론:현타올땐 딸치지 말고 시로코랑 순애야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