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등장하고

헤슼 : 뭣

(눈 깜빡이니 사라짐)

헤슼  : 어디갔...

(뒤돌어서 아래를 봄)

(고죠가 어린애같이 광기어린 웃음과 행동으로 아카랑 아오를 크게 만들고 헤슼 등에 꽂음)

"구광"

헤슼 : 안돼!!!

"편광"

(헤슼이 때어내려고함)

"까마귀와 성명"

"표리의 틈새"

"허식!"

"무라사키!"

이러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