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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털갈이시즌이라고 말 함. 17일날 게시글에 바닥에 개털이 떨어져 있다고 함. 이 소설의 제목은 개수인의 일상. 


8월 19일- 우유를 빨리마심. 8월 20일 게시글댓글에 악어수인이 우유가 너무 빨리 떨어진다고 함. + 8월 18일에 분명 식탁에 컵을 놔뒀는데 19일에 테이블위에 있음. 다른 사람이 있다는 뜻 그러나 8월 24일 글을 보면 혼자사는 사람은 더 치명적이라면서 몸관리해야 겠다고 함. 집에 혼자서 생활한다는 뜻. 즉, 제 3자가 집에 있음.


9월 5일- 29일날 확인한 27일 게시글에선 악어가 갑자기 잠수를 탐. 그러다가 5일날 본 게시글에는 돌아와 있는데 평소 말투와 달리 너무 단답형에 첫댓글에것만 답글을 눌러달던것과 다르게 대댓글에 답글을 눌러 댓글을 닮. 거기다가 이사는 다음주였는데 그 전주부터 갑자기 사라져있었음. 즉 악어수인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댓글을 단 것. 

3일만에 들어왔다고 했는데 9월 2일 일상은 없다. 그간 뭘 했을까? 과연 바쁜 일이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8월 24일  9월 5일에 오랜만에 들어와본다는 곳이 커뮤니티가 아니라 악어수인의 집.



엔딩1- 주인공이 악어수인집에 들어와서 커뮤니티를 하고 있었다. 사이코패스 주인공은 결국 악어수인을 죽이고 악어수인인척 댓글을 닮. 마지막에 다른곳 찾는다는 건 다른 희생자를 찾는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