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복가져왔는데 노기로 하는 날이었다.
어쨌든 일단했는데 냄새가 너무 심했다. 정말 따듯하고 기분 나쁜 콘칩 냄새였다. 알고보니까 몇명은 이거 전타임 뛰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노기 스파링이었는데 상대가 많이 컸다. 키는 대충 180 중반정도 90이상 이었다(본인 173 75) 근데 안넘어가고 테이크다운은 3번 시켰음 더블렉, 유도식, 수플렉스로 하긴 했는데 깃이었으면 암바걸렸을거임 아무튼 노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냄새때문에 금요일은 쉴 지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