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나랑 잘맞고 예체능 전공이라
같이 명동가서 구경하고 미술용품 사고 놀고 진짜 매일 매일 행복했던거같은데

커플들 보고 난 딱 저렇게 다니고 붙어있는거 질색이라고했을때 진짜 어린마음에 바로 접었다... 

지금도 가끔 그립네... 사랑했다 시바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