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 밤


나 기억이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나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그 어떤 말이라도 없었던것처럼


머물러 주기를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나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매일 하루 끝이 지나갈때면 


검은 새벽을 또 맞이할때면


매일 그렇듯 또 아침은 오네 


그래


그래


지치지말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 밤


나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나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