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무니제작소 위치는 아사쿠사바시역 A6번 출구 근처


주소에 맞게 갔는데 계속 여기가 맞나?? 했다.


왜냐면 건물 안에 40대 쯤은 돼 보이는 숙녀 분들이 3명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캔들 파는 것만 놓여있고...


그래서 아닌 줄 알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느껴질 거 같아 잘 되지도 않는 영어로 질문을...

찍을 땐 몰랐는데 여기 얼굴이 비친 여자분이 이곳을 관리하고 있던 직원이었다.


이 여자분과 서로 잘 되지도 않는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래도 어느 정도 소통은 됐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참고로 무니무니제작소는 여기 철문으로 덮여있는 가게가 맞다. 여직원 분이 열쇠로 사진 속 보이는 문을 열고 가게를 보여줬다.


그 여직원분 매우 친절했고, 매우 적극적으로 가게를 소개해주었다.






가게엔 참 다양한 마스크, 체형 보정물, 타이즈가 놓여있었다.


나가고 나서 든 생각이었지만, 이 여직원분, 직접 키구루미를 하는 무니무니의 모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