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커 자체가 점점 내려가니까
자연스럽게 묻히는 거겠지
게임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나
캬루나 프커가 유명세를 탄 것도
다 스토리가 한 몫한거지
1부에서 띄우지 않았다면
애니 제작은 없었을 거고
프커도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흐지부지한
게임이 되었을 거야 전작과 비슷하게
하지만 그게 아니였잖아
근데 2부 들어서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 적에
마법소녀물로 가지를 않나
갑자기 8~90년대
감성으로 가니까
다들 거리두기 시작한거지
그리고 컨텐츠도 없고
가챠캐릭도 거의 뽑을 만한 것도 없었고
가챠캐릭이 통상이나 아니면 6성캐릭에 너무 밀린다든가
그런거로 이제 점점 잊혀져 간거지
그림쟁이들도 말딸로 넘어가고
한섭이 본섭에서 거의 그대로
넘어오니까 이제 위에 상황처럼
밈이나 유행이 점점 묻히는 거지
이제 게임사에서 스토리적으로
크게 한 번 더 임팩트를 터트리면
한 번 더 뜰 수 있을 거고
그거로 인해 이제 밈이나 그런게 한 번 더
돌 수 있겠지
그래도 캬루가
예전 인기만큼은 아니여도
어느정도 계속 등장하는 거 같음
트릭스터 그 캬루단 사건처럼
어느정도 유지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