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게임을 배신하고 다른 게임들을 흥하게 하며

자기 채널도 배신하고 다른 채널을 흥하게 하며

자기 자신도 배신함으로써 우리를 흥하게 하는...


그런 이로운 존재인데...


우리가 너무 몰라주는건 아닐까?


아무리 캬루가 타격감이 좋더라도,

아무리 하무망이 좋더라도,

아무리 각청이 대통령 후보로 올라섰다고 해도,


단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캬루야, 사랑해"를 


입 밖으론 외치진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작게 말해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