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시대때의 비갑 완성

팔까지 전부 있는 조선 두정갑과는 다르게, 명의 두정갑은 민소매 조끼형식이었기에

팔에다가 따로 저런식으로 갑주 부분을 만들어 달기도 했음.


보통 팔쪽에 갑옷 있으면 가동성 때문에 활 쏘기가 힘든데

이건 활 당길 수 있을 정도로 장난아니게 가동성 좋네...